사람들은 예고 없이 하늘나라로 떠나게 되는 것 같아요
그래서 미처 장례후인사말을 준비해 둘 수 없죠
인간이라면 누구나 때가 되면 떠나는 것이기는 하지만
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 보내는 슬픔은 말로 표현할 수
없을 정도로 아플거에요!
슬프고 힘든 일을 겪으신 분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
장례식 예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
절을 하는 바른 자세는 여자와 남자에 따라서 달라요
여성의 경우에는 평절 또는 큰절을 하시면 되고 남자
는 큰절을 해야 되죠 또,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올라
가게 해야 되며 여자는 외손이 위로 올라가야 해요
가장 기본적인 것들이지만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
아주 많을 것이라고 예상되요 !
기본적인 것들 부터 지킬 수 있는 조문객이 되세요
문상을 할때 인사말에 대해 알려줄께요 ! 고인이 되신
분에게 절을 하고 난 후 상주에게는 되도록이면 아무
런 말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예의라고 해요
위로를 해주어야 하지만 어떤 말도 큰 위로가 될 수
없기 때문에 아무말을 하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지요
장례후인사말을 통해 못다한 위로를 해주시는 것이
더 좋다고 볼 수 있어요 ~ 아픔이 조금이나마 치유
될 수 있도록 신중히 생각하시고 말을 하도록 하세요
하지 말아야할 표현이 있는지 알아보시고 예절을
지킬 수 있도록 해주시구요 !
그럼 상주분께서도 힘을 얻고 금세 일어설 수 있을거에요
문상을 가실 때 주의해야 하는 일들이 있는데요,
첫번째는 유가족들을 계속 붙잡고 계시는 것은
실례가 되는 행동이지요
이건 정신적으로 피로가 더 쌓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
두번째는 크지 않은 목소리로 아주 조심스럽게 말을
하셔야 된다는 것이에요 정말 오래만에 만나는 친
구가 있더라도 크게 외치시면 안되요
입으로 꺼내서는 안될 장례후인사말에 대해서도
잘 알아보시고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
도록 하셨으면 좋겠네요 ~
또, 고인이 사망하게 된 원인과 같은 것들을 자세
하게 물어보는 것도 실례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
아무리 궁금하시더라도 자제해 주시길 바래요 !
조의금을 전달하기 위해 작성하는 방법을 알아
보고 계실 텐데요, 봉투에는 부의 라고 쓰는 것이
일반적이죠 이 밖의 내용은 근조나 조의 혹은 전의
등이 있구요 한문으로 쓰시면 되는데, 요즘 분들은
어려울 수 있느니 확실하게 알아보고 적어주도록
하셨으면 하네요 ~
만을 틀리게 적어 주셨다면 새로운 봉투에 다시
적어 주시는 것이 더욱 좋은 방법이 될 거에요
쉽게 치유할 수 없는 상황을 겪게된 유가족들을 위해
도움이 될 수 있는 장례후인사말을 알아보시고
힘이 되어 주시길 바래요 ~ 문상을 가시기 전에 지켜야
할 예절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하고 가셨으면 하구요 !
입지 말아야할 옷이나 화려한 악세사리 등등을 피해
주시고 단정한 옷차림으로 방문해 주시는 것도 가장
기본적인 예의라고 볼 수 있겠죠 ?